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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흄(cooking fumes) 조심하세요!

2021-07-26 09:00:37 임채규 기자 임채규 기자 kpa3415@kpanews.co.kr

청년기자 김미나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생활'이 늘자 요리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요리를 하며 풍기는 맛있는 냄새는 우리의 입맛을 더 자극한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기름을 230℃ 이상의 고온에서 조리하게 되면 많은 연기가 발생한다. 이를 '조리흄(cooking fumes)'이라 한다. 지방과 같은 성분의 분해로 생성되는 조리흄은 입자의 크기가 매우 작고 지용성이다. 이러한 특성은 폐 깊숙이 침투해 폐암 발생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

최근 들어 비흡연자의 폐암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여성 폐암 환자의 90% 이상은 비흡연자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를 주방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때문이라고 추측한다. 

요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물질로는 탄소화합물의 불완전 연소로 생성되는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아스파라긴과 환원당이 반응해 생성되는 아크릴아마이드(acryl amide), 어류, 육류 등이 탈 때 생성되는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 등이 있다. 이러한 발암물질이 섞인 연기가 폐에 침투하며 폐암을 유발하는 것이다.

실제로 환풍시설이 미비한 환경에서 일했던 조리사가 폐암에 걸렸고, 산업재해로 인정 받은 사례가 두 번이나 있다. 이들은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환풍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급식실에서 근무했고, 기름진 음식을 대량 조리하며 포름알데히드, 다환방향족탄화수소 등의 고농도 조리흄에 노출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발암 물질을 피하기 위해선 환기를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요리 시 뚜껑을 덮고 요리를 하거나 창문을 열고 하는 것이 좋다. 환풍기를 작동시키고 요리가 끝난 후에도 창문을 바로 닫기보다 10~15분 정도 환기를 시켜야 한다. 대량으로 조리를 하는 경우 마스크를 쓰고 일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비흡연자의 폐암 발병률이 증가하고, 급식실에서 근무하는 조리사의 폐암 발병이 산재 인정을 받은 만큼 우리는 조리흄의 위험성을 자각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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