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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치료제를 통한 우울증 치료

2021-09-02 05:50:27 약사공론 약사공론

청년기자 황수빈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서 매년 우울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나서부터 ‘코로나 블루’ 현상으로 많은 이들이 우울증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플랫폼을 구축하여 우울증을 예방하고 환자를 치료하는 디지털 치료제를 전세계에서 활발하게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비대면 정서장애 예방 및 관리 플랫폼 기술 개발’을 추진함을 발표했다. 

디지털 치료제란 인공지능 등의 소프트웨어를 통하여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고 관리하는 기술이다. 전세계의 다양한 회사에서 개발되고 있으며, 미국의 한 스타트업 회사에서 중독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리셋’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이 디지털 치료제로는 최초로 FDA의 심사를 통과해 사용되고 있다. 

중독 물질에 대한 의존성을 치료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일종의 인지행동치료를 제공한다. 디지털 치료제의 개발에는 인공지능, 정신건강 임상, 컴퓨터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협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바이오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하여 치료제를 개발한다면 향후 전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지능 연구 분야에서는 전이학습, 주의집중기반 특징 등을 통해 우울 상태를 진단하는 알고리즘의 고도화를 연구한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팀은 디지털치료제를 병용하여 생활습관을 관리하면 우울증과 조울증의 재발이 감소한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연구에서는 디지털 치료제인 ‘Circadian Rhythm for Mood(CRM)’을 환자 73명에게 1년간 적용하여 디지털 치료 병행요법의 효과를 입증했다. 우울장애를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앱을 활용해본 결과 우울 증상은 기저선의 47%, 불안은 15.8% 감소했다. 소수의 대상을 통한 예비연구였지만, 약물치료만으로는 치료가 까다로운 우울증과 조울증을 디지털 방식을 통하여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우울증이 진단되지 않는 사람에게도 디지털 치료의 방식이 유효할 수 있으며, 누구나 쉽게 비대면을 통하여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앱을 통한 심리치료를 대학병원 환자에게도 권하기도 한다. 기존의 약물치료방식은 부작용이 적지 않다는 점과 병원에 가기를 꺼려하는 환자들이 존재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디지털 치료제는 기존의 치료방식과 달리 부작용이 적으며 비대면 플랫폼을 통하여 모니터링하고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 개인 맞춤 치료가 제공될 수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 블루시대에서 국민 건강을 지키는데 매우 효과적인 치료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디지털 치료’라는 새로운 치료방식을 통하여 오늘날 많은 이들이 만성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까다로운 정신질환의 치료에 한층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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