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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도입, 정말 괜찮을까?

2021-10-18 05:50:11 약사공론 약사공론

청년기자 정채헌

2020년 초를 시작으로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일부 국가에서 '위드 코로나'를 채택하거나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위드 코로나(With Corona)는 코로나19의 종식이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고 국민들의 일상과 침체에 빠진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확진자 수 억제보다 중증화율 및 치명률을 낮추는 새로운 방역체계를 도입해 코로나19와 공존할 준비가 필요하다는 개념이다.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 속도가 빠르고 더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와 정해진 백신 접종을 완료했음에도 감염이 되는 돌파감염 사례가 확인되면서 위드 코로나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위드 코로나가 코로나19에 대응할 수 있는 적합한 대책인지에 대한 비판과 우려도 존재한다. 이는 코로나19 완치 판정 이후에도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부분이다. 

지난 8월 27일 국립보건연구원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241명을 대상으로 한 후유증 관련 연구 내용을 통해 그중 52.7%가 1년 후에도 후유증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주 증상은 집중력 저하(22.4%), 인지기능 감소(21.5%), 기억상실(19.9%), 우울(17.2%), 피로감(16.2%)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미각 및 후각 상실, 어지럼증, 폐활량 감소, 두드러기 및 간지럼증 등이 조사됐다.

또한 코로나는 독감과는 다른 예후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른 방역 및 치료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독감과 동일선상으로 방역체계를 받아들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도 있다. 

현재 우리나라 정부는 전체 인구의 70%가 예방접종을 완료한 10월 말부터 위드 코로나라 불리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검토할 것이라 예고했다.

덧붙여 아직 단계적 일상 회복의 정확한 도입 시기를 예단하기는 어려우며, 전략 전환의 중요한 전제조건 중 하나인 예방접종률 목표가 달성될 경우 해당 시점의 유행상황 등을 고려해 정확한 전략전환 시점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우리나라는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친 완전 접종자 수를 늘리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위드 코로나 채택에 앞서 구체적인 실행 계획에 대해 전문가들의 충분한 논의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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