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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침습적 혈당 측정, 누가 첫번째 주자가 될 것인가

2021-11-22 12:00:07 김현지 청년기자 기자 김현지 청년기자 기자 wjlee@kpanews.co.kr

지속적으로 혈당을 관리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자가 측정용 시스템을 활용하는 방법 과 특정 부위의 몸에 부착해 혈당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으로 구분할 수 있다. 

자가 측정용 시스템은 매일 규칙적으로 채혈 도구를 이용해 손가락 끝 또는 대체 부위의 혈액을 소량 사용해서 측정한다. 그러나 이는 채혈에 대한 부담감과 규칙적으로 측정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특히 뾰족한 물질에 공포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이를 대체할 만 한 것이 필요하다.

이 같은 상황에서 비침습적 혈당 측정에 대한 요구는 필연적이다. 현재 식약처에 승인된 비침습적 혈당 측정기구는 전무하다. 비침습적 혈당 측정에 대한 연구 및 개발 은 꾸준히 진행 중이기에 누가 그 첫발을 내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국내에서는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활용한 비침습적 당뇨병 자가 진단 시스템이 개발됐다. 혈액의 포도당 수치가 높아지면 다른 체액에서도 높아진다는 점을 이용했다.

눈물 속 포도당 농도에 따라 렌즈 속 나노 입자가 발색되면, 스마트폰으로 색 변화 정도를 정밀하게 촬영해 혈당을 측정한다. 그러나 이 또한 신체에 부착해야 한다는 점을 미뤄 보아 더 실용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영국 스타트업인 록클리포토닉스가 개발한 비침습적 혈당측정기(출처=록클리포토닉스)


그 대안으로 스마트워치에 혈당측정 기능을 삽입하는 것이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워치에는 혈압, 심전도, 산소포화도를 측정하는 기능까지 탑재돼 있다. 여기에 혈당을 더한다면, 그 활용성은 더욱이 높아질 것이다.

삼성, 애플, 화웨이 등 여러 IT 회사들은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여기에 건강이라는 요소를 접목시킨다면, 이러한 경쟁에 힘입어 발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의료 기기로서 활용되기 위해서는 FDA 승인을 받아야 한다. 만약 어떤 당뇨환자가 스마트워치로 고혈당의 위험을 경고 받아 인슐린을 즉각 투여했다고 하자. 그러나 기계가 오작동을 했던 것이고 그 환자는 정상 혈당이었다. 그렇다면 인슐린을 과다 복용한 것이 되고, 이는 저혈당 쇼크로 이어질 수 있다.

만약 반대로 혈당이 높지 않다고 판단해 인슐린을 저용량 투여했다면, 당뇨병의 합병증인 장기손상, 시신경 이상 등의 위험성이 커진다.

이렇듯 당뇨환자에 있어서 정확한 혈당 측정은 그 환자의 생명과 매우 밀접하게 관련된다. 따라서 편리함을 추구하다 정확성을 놓치면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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