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 산 신제품 런칭 이벤트 PtoP 캠페인
제호공모 청년기자단 10기 모집 대한영양제처방학회_2022춘계학술대회
  • HOME
  • 칼럼 및 연재
  • 청년기자뉴스
한국콜마

항암제 개발의 현재, CAR-T 세포 치료제

2022-06-20 12:00:40 약사공론 약사공론

청년기자 김현지

만성질환약 개발에 집중돼 있던 제약업계가 환자의 미충족 수요 해결을 위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 바로 ‘암’이다. 암은 완치가 어렵고, 완치를 하더라도 재발률이 높아 대체재가 많이 필요한 분야이다.

과거 세포독성 항암제를 이용한 항암화학요법은 암세포와 더불어 정상세포에도 독성을 보이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암세포 성장과 증식에 관련된 유전자만 표적하는 표적항암제가 개발됐다. 

하지만 이 또한 표적을 가진 환자에게 제한적으로 사용되거나 암세포에 내성이 생겨 장기복용 시 효과가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있다.

그 다음 세대로 개발된 것이 면역 항암제인데, 여기서 환자 반응률의 단점을 개선하고 표적항암제의 장점을 살린 것이 CAR-T 세포 치료제이다. 환자의 T 세포에 CAR 유전자를 도입해 항암 기능을 증가시킨 유전자 세포치료제이다. 

기존 항암제로 치료가 어려웠던 혈액암(림프종, 백혈병, 다발골수종 등) 분야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고 있다. 아직 임상연구를 통해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고형암(유방암, 폐암)에서의 연구도 활발하다. 

다만 고형암에서는 종양 조직이 분비하는 T세포 활성저하 인자 등을 포함한 면역억제 미세환경으로 인해 CAR-T 세포 치료제의 효율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암제의 효능, 내약성과 더불어 약가 또한 중요하게 고려돼야 한다. 지난 4월, 일부 암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들려왔다. 

노바티스가 개발한 세계 최초 CAR-T 세포치료제 ‘킴리아(성분명 Tisagenlecleucel)’에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면서 기존 5억원에 달하던 약가에서 환자 소득에 따라 연간 83~598만원으로 인하됐다. 

급여대상은 '재발 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및 재발 또는 불응성 B세포 급성 림프성 백혈병(DLBCL, Diffuse Large B Cell Lymphoma)'와 '25세 이하 B세포급성림프구성백혈병(pALL, pediatric Acute Lymphoblastic Leukemia)' 환자이다. 

보험급여가 적용되면서 더 많은 환자들에게 투여되고, CAR-T 세포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존기간 연장보다 완치에 치료목표를 두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타이레놀 3분 언박싱

타이레놀 3분 언박싱
참약사 오성메디-s
온누리

많이본 기사

이벤트 알림

학술자문단모집

약공TV베스트

국제약품

인터뷰

청년기자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