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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대학 1학년으로 살아남기

2022-12-12 09:25:02 최재경 기자 최재경 기자 choijk@kpanews.co.kr

청년기자 조영진

2022년 약학대학에 큰 변화가 있었다.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을 기반으로 2+4년제 학제로 운영되던 것을 일반 여타 대학과 동일하게 정시와 수시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자를 선발하는 6년제 학제로 신입생을 선발한 것이다. 본 기자는 약학대학 1학년 신입생이자 약사공론 청년기자로서 느끼고 생각한 변화에 대해 약사 사회에 소개해보고자 한다. 

새로 입학한 1학년은 약학대학에서 전공과목만 듣던 과거 약대생과는 다르게 타 대학에서 수강하는 교양과목을 들으며 다른 과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었다. 주로 약학과 동아리 위주 활동했던 선배 약대생과는 달리 다른 과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중앙 동아리에도 적극적으로 가입하고 활동할 여건이 마련된 것이다. 상대적으로 고립돼 있던 약대생이 여러 전공의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친분을 쌓고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6년제로 개편되면서 교육과정에도 변화가 생겼다. 늘어난 약대 교육기간을 바탕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했던 기존 과목을 세분화하고 추가로 필요한 다양한 선택과목과 연구실습참여 기회 또한 늘어나게 됐다. 이에 새로운 신입생은 보다 여유롭게, 다양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긍정적인 변화를 통해 시작된 6년제 학제 개편에도 몇 가지 개선될 부분이 있다.

첫번째로2+4년제 학제와는 다르게 대다수의 남학생이 병역의 의무를 해결하지 못한 채로 학교에 입학하는 상황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다. 다른 메디컬 대학인 의·치·한·수와 같이 졸업한 뒤 장교로서 근무할 수 있는 약제장교 제도가 있기는 하나, 다른 메디컬 장교제도보다 제도적으로 선발인원과 대우가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1학년 도중 일부 학생이 입대를 하는 등 군 입대 시기와 방법을 두고 혼란을 겪고 있다.

두 번째로 4년에서 6년으로 늘어난 교육 기간에도 불구하고 임상에 다방면으로 대비할 수 있는 선택과목이 포함되지 못했다. 현행 교육과정상 약학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한 커리큘럼이 대부분을 차지해 임상에 대한 교육은 실무실습교육이 전부라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약학 연구자를 양성하는 것도 중요한 목표이나 임상을 선택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의 기회가 부족해서는 안된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늘어난 여분의 교육기간에 실제 임상에 필요한 경제학, 경영학, 심리학, 소비자학 등을 선택과목으로 개설해 임상현장에서 일할 미래 약사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으면 한다.

새롭게 개편된 6년제 학제가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교육 현장의 고민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6년제 약학대학의 더욱 단단한 출발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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