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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탈모가 오나요?

2021-02-15 05:50:03 이종태 기자 이종태 기자 leejt@kpanews.co.kr

김민정 청년기자

환절기를 거치면서 줄어드는 머리숱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계절 변화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면 다행이지만, 환절기가 지나도 계속해서 머리숱이 줄어든다면 ‘여성 탈모’를 의심해봐야 한다.

그러나 다수의 여성들은 비정상적으로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면서도 자신은 ‘여성’이기 때문에 탈모와 무관하다고 생각한다. 여성 탈모’라는 말이 어색하게 느껴지는 건, 그동안 탈모는 남성이 겪는 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탈모가 남성의 전유물이라는 인식과 달리, 탈모 치료를 받는 환자 중 여성의 비율은 놀랍게도 44.2%나 된다. 

탈모가 남자에게만 일어난다는 오해가 생긴 이유로는 크게 두가지가 있다.

첫째, 여성은 남성보다 남성호르몬 분비량이 적어서 대머리 수준까지 탈모가 진행되지 않으며, 둘째, X염색체를 하나 가지고 있는 남성이 여성보다 탈모 위험이 더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성도 심한 경우엔 두피가 훤히 보이는 수준으로 진행되고, 남성보다 확률이 낮을 뿐이지 여성도 유전으로 인한 탈모가 생길 수 있다. 

여성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다. 스트레스, 다이어트 또는 불균형한 영양 섭취, 유전적 요인, 갑상샘 질환이나 다낭성난소증후군 등의 질병 요인, 중년 여성의 경우 감소한 여성호르몬으로 인해 탈모가 생기기도 한다. 

영양 섭취나 질병으로 인한 탈모는 원인을 해결하면 치료되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호르몬이 원인인 경우다.

이 경우에는 일반적인 남성 탈모와 기전이 같다. 안드로겐 호르몬 중의 하나인 테스토스테론이 모낭에 있는 5α-환원효소에 의해 탈모를 촉진하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변한되는 데, 이 DHT가 모낭을 공격하면서 탈모가 진행된다. 탈모 환자들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이 과정에 관여하는 호르몬의 농도가 높거나 모낭이 호르몬에 취약하다.

남성의 경우 5α-reductase 저해제인 Finasteride, Dutasteride를 경구 복용하여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변환되는 것을 저해한다. 그러나 남성 태아에게 해로운 영향을 미칠 위험이 있어 가임기 여성에게 처방이 금기 시 되어있다.

때문에 여성이 사용가능한 탈모약은 제한적이다. DHT 감소에 효과적이고 가임기 여성도 사용 가능한 alfatradiol과 혈관 확장 작용으로 발모 효과가 있는 미녹시딜이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alfatradiol은 효과가 작아서 뚜렷한 효과를 보기 위해선 미녹시딜과 병용을 권장하고, 미녹시딜은 다모증 부작용 때문에 사용을 꺼리는 여성들도 많다. 여성에게도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우수한 탈모 치료제 개발이 시급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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