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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있나요? 아직 진행형인 '아세트아미노펜' 찾기

2021-08-02 09:09:32 약사공론 약사공론

정희도 청년기자

지난 4월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상품명이 직접 언급된 ‘타이레놀’에 대한약사회의 특정 상표를 언급하지 말라는 요구에 대해 해명 및 대응 방안이 나온 지 약 2달이 지났다.

이를 정정하기 위해 4월 6일 브리핑 당시 조은희 접종후관리팀장에 따르면 “워낙 이 해열제의 상품명이 일반인, 어르신들이 익숙했기 때문에 언급했다”라고 했으며, “향후 의약품을 제시할 때 성분명을 제시할 것이고 질병 관리청에서 카드뉴스나 환자안내문 등에서 특정 상품명이 아닌 성분명을 제시해서 국민께 알릴 것이다“라고 했다.

해당 브리핑 이후로 실제로 의약품안전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을 통해 카드 뉴스, 포스터 등의 형태로 홍보 조치가 이루어졌으며, 해당 조치가 이뤄진 후 약사 사회에서도 ”성분명으로 말해요“ 또는 ”해열진통제 주세요“ 등의 문구가 실린 ‘아세트아미노펜 챌린지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캠페인의 효과 또한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대다수 사람의 인식 속엔 해열진통제인즉슨 상품명 ‘타이레놀’을 나타내는 사람들이 많다.

‘타이레놀’은 2001년에 허가를 받은 뒤 국내에서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제제의 대명사로 자리 잡고 있다. 미국 존슨앤드존슨의 계열사인 ㈜한국얀센을 통해 비교적 다른 아세트아미노펜 제제보다 일찍 허가를 받았으며, 그만큼 사람들의 인식에 일찍 자리를 잡은 바 있다.

그 인식이 오래가서일까. 최근까지도 약사들이 동일성분의 다른 아세트아미노펜 제제를 안내해도 환자가 타이레놀을 고집하거나, 지난 마스크 대란과 같이 약국 문 앞에 타이레놀 재고가 다 떨어졌다는 안내 문구를 붙인 약국도 종종 볼 수 있다.

이와 동일성분 약인 ‘타세놀8시간이알서방정’, ‘써스펜8시간이알서방정’은 ‘타이레놀’에 이어 대표적으로 권해지는 아세트아미노펜 제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타이레놀’을 요구하는 환자가 즐비하다. 참고로 이 두 약은 각각 2002년, 2003년도에 허가를 받았다.

이러한 ‘타이레놀’만을 찾는 것 뿐만 아니라, 흔히 ‘소염진통제’로 찾는 이부프로펜 제제를 찾거나 이에 대한 궁금증도 여전히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감기 등 발열증상이 있을 때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타이레놀’에 이어 흔히 찾는 ‘부루펜’에 대한 수요도 종종 볼 수 있다.

이러한 소염작용을 하는 해열제의 경우 면역물질 생성을 억제하여 백신의 작용을 감소시키고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소문이 즐비하다.

또한 지난 2020년 3월, WHO에 따르면 ‘에드빌’, ‘부루펜’과 같은 이부프로펜 성분 소염진통제 성분에 의해 증가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이 증가할 수도 있다는 가설의 채택에 따라 이부프로펜 제제가 아닌 아세트아미노펜 제제를 권장한 바 있다.

하지만 의약계에 따르면 아세트아미노펜 제제의 복용이 힘들 경우 이부프로펜 제제를 복용해도 무방하다고 나타냈으며, 다만 백신 접종 전에 미리 복용하는 것은 삼가도록 당부한 바 있다.

이처럼 특정 상품에 대한 언급이나 잘못된 소문으로 인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이 힘들어지는 경우가 이어지고 있고, 정부 차원의 대응 브리핑이 있는지 2달이 지나도 여전히 타이레놀 품귀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마스크 대란과도 같이,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약사 사회의 홍보 및 교육 등 전문가로서의 직능이 요구되고 있으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명 캠페인’과 같이 다 같이 참여하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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