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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30분에 드세요" 그것만으로 충분할까?

2022-04-04 05:50:35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청년기자 F조 이예린

지난 2월 한국약학대학생연합에서 주관한 '2022 제10회 National Congress(이하 NC)'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올해 NC는 'Next Generation Pharmacy: Transforming Society and Development of Advanced Science and Technology'를 주제로 진행됐다. 연사들의 강연, 복약상담대회, 조제대회, 공중보건 캠페인 등의 행사에 약 190여명의 약대생이 참가했다. 

행사 첫째 날에 삼성서울병원 외래약제파트 김영광 약사의 복약상담대회 워크숍이 진행됐다.

'"식후 30분에 드세요" 그것만으로 충분할까요?'를 주제로 열린 워크숍에서는 △복약상담에 있어서 약사의 역할과 규정 △복약상담 내용과 순서 등의 내용을 다루었다. 

김 약사는 복약상담 시 약사의 역할과 규정으로 복약상담 및 상담 관리 지침에 따른 약사의 자세, 대화기법, 정보제공의 방법을 언급했다. 특히 김 약사는 질문방식에 있어서 환자가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질문법인 '개방형 질문'과 환자가 말한 내용을 반복 질문해 환자 본인이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질문법인 '반영적 질문'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약상담 내용으로는 ① 약물에 관한 사항-약품의 명칭, 약물복용의 의의, 복용법 및 사용법과 복용시간, 효능과 효과, 경고와 주의, 약 보관상 주의점 ② 약물상호작용에 관한 사항 ③ 부작용 발현 및 가능성에 관한 사항 ④ 복약 불이행에 관한 사항이 들어가야 한다. 

이 같은 네 가지 사항의 내용을 포함하는 본론에 앞서 상담의 도입부에는 상담자 자신의 소개, 상담의 중요성 설명, 초기 약물 관련 정보 확인, 다른 질병 확인 등이 필요하다. 끝으로 상담의 종결부에서는 피드백을 통해 이해정도를 확인해 관심사 또는 질문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김 약사는 환자를 대할 때에 있어 약사의 자세를 강조하기 위해 메라비언의 법칙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을 인용했다. 

메라비언의 법칙에 따르면 상대방에 대한 인상이나 호감을 결정하는 데에 말의 내용이 7%, 음색과 어조와 같은 청각정보가 38%, 표정과 몸짓과 같은 시각정보가 55%의 영향을 끼친다. 이것은 행동의 소리가 말의 소리보다 크다고 해석할 수 있다. 

다음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에서 다룬 설득의 수단으로 로고스(logos), 파토스(pathos), 에토스(ethos)가 있다. 로고스는 객관적 사실이나 논리적 근거를 갖고 주장을 뒷받침함으로써 청자로 하여금 믿음을 갖게 만드는 설명력을, 파토스는 정서적인 호소와 공감력을 뜻한다. 

에토스는 화자로부터 나오는 진정성이나 화자가 전하는 메시지의 신뢰성, 즉 화자의 인격과 품격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이 3요소의 효과의 비율은 로고스 10%, 파토스 30%, 에토스 60%로 화자의 인격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위의 두 내용을 복약상담에 비추어 볼 때 환자를 대함에 있어 약사의 인격, 태도, 자세가 아주 중요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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