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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먹는 거 아니야! 멈춰!

2022-04-04 05:50:22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청년기자 F조 엄영록

식품업계에서는 식품회사와 비식품회사의 콜라보를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러한 마케팅 전략이 소비자를 혼동시키고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식품회사 간의 브랜드 콜라보를 통해 출시되는 식품의 경우에는 소비자가 쉽게 식품으로 분간이 가능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 하지만 문제는 식품회사 브랜드 네임을 따서 만들어진 비식품 제품들이다. 서울우유 브랜드 네임으로 만들어진 바디워시, 모나미 매직 브랜드 네임으로 만들어진 음료수, 대선 소주 브랜드 네임으로 만들어진 디퓨저가 그 예시들이다. 

해당 콜라보 제품들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이를 식품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면 건강에 큰 위해를 가할 수 있다. 소주형태의 디퓨저를 소주로 착각하고 마시는 경우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글자를 읽고 비식품임을 인식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서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또한 반대로 모나미 음료수와 같이 비식품브랜드의 식품화가 대중적으로 확산될 경우, 어린아이와 같이 분별이 어려운 사람들은 기존의 비식품 제품을 식품으로 오인하고 섭취하는 사고도 발생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8월 17일 화장품 법 및 식품 등의 표시 광고에 관한 법률을 개정함으로써 식품의 형태, 용기를 모방한 화장품에 대해서 '위해성 나 등급'을 회수 대상으로 지정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되는 경우 회수하기로 했다. 식품과 비슷한 형태의 화장품의 제조, 수입, 보관 및 진열도 금지시켰다. 또한 식품 등이 아닌 상호, 상표, 용기, 포장과 동일 하거나 유사한 것을 사용해 오인 혼동할 수 있는 표시 또는 광고를 금지시켰다.

하지만 법률 개정 전 제작된 상품들은 이 개정법에 영향을 받지 않아 여전히 온오프라인 상에 유동되고 있다. 얼마든지 위험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 또한 개정된 법률의 경우, 화장품과 식품에 관해서만 규제를 두어 지금은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슬라임과 같은 장난감에 식품업계들이 콜라보를 진행해 아이들이 이를 식품으로 오인해 먹어 사고가 발생하는 등 새로운 문제가 파생되고 있다. 

콜라보를 통해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해 인기를 끄는 식품업계의 마케팅 전략은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실제로 식품과 비식품을 혼동하게 해 소비자의 건강을 심각하게 해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식품업계의 행보로부터 국민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들의 제조, 광고, 판매에 대해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구체적인 규제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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