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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의 적절한 복약지도의 중요성

2022-06-20 12:00:24 약사공론 약사공론

[1L]필자가 초등학생일 때, 심한 비염으로 국소 비강분무제 '오트리빈'을 구매하기 위해 근처 약국에 들렀다. 

약사 할아버지께서는 당시 만 12세도 되지 않은 필자의 말에 굉장히 놀라시며 경구로 복용하는 비염약을 대신 구매하도록 긴 시간 동안 설득하셨다. 

당시 구매하려던 약보다 효과가 없다며 투덜거렸지만, 지금 다시 돌이켜보니 훌륭한 약사셨다는 것을 깨닫는다.

해당 비강분무제는 사용 시 수 초 내로 효과가 나타나며 만 12세부터 사용을 권하고 있다. 

코가 막힐 때마다 사용했다가는 코에 폴립이 형성돼 오히려 코가 막히기 때문에, 이후로 아무리 사용해도 불편감이 해소되지 않는다. 초등생이었던 필자는 용법, 용량을 지키지 않고 막무가내로 사용하다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난 경험이 있다.

이처럼 약사는 건강한 사용을 위해 OTC를 판매할 때 복약지도를 하며 적절치 못한 구매를 시도할 경우 막거나 대체제를 권해야 한다. 

지난 10년간의 통계에 따르면 약국과 소비자의 의약품 부작용 보고는 감소 추세이다. 일반의약품의 적절한 사용으로 부작용 발생이 줄어들었다기보다는, 온라인 혹은 전화로 직접 보고해야 하므로 부작용이 심각하지 않다면 넘어가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약국 약사의 약물감시는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이다.

따라서 약국에서 근무하는 약사는 일반의약품 판매 시에 적절한 복약 상담과 함께 이상 반응이 나타날 경우 환자가 이를 보고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혹시 복용하는 약물은 따로 없는지, 적절한 적응증에 약물이 사용되고 있는지 대화를 통해 판단해 올바른 약물 사용을 유도해야 할 것이다.

위에서 언급했던 비강분무제의 회사는 최근 장기지속 제제와 소아용 제제를 각각 만들었다. 의약품의 오남용을 막기 위한 노력이 약국 밖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각지에서의 약사 및 의료 종사자들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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