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마더스스토리 공모전 약사 [사진]부문

마더스상

나 이 꽃 예뻐?

김유곤 약사


2019년6월10일 오전8시40분에 약국문에 외출 중 이라 표시하고 폐암말기로 투병중이신 어머니를 구급차로 모시고 강화도로 여행을 하였습니다. 일주일전부터 구급차를 섭외하고 담당 주치의 선생님께 허락 받았는데 어제 저녁부터 새벽까지 비가와서 공기를 깨끗하게 하늘은 청명하게 여행하기 너무 좋은 날씨에 어머님과 가장 행복하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여행지에 도착하여 만개한 꽃을 보고 행복해 하시는 어머님께 그 중 제일 마음에 들어하시는 꽃을 선물하고 머리에 꽃아 드리자 "나 이 꽃 예뻐?" 라고 말씀하시는 어머님께..." 네! 아름다우세요."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님은 2019년 8월5일 새벽4시47분에 소천하셨습니다...